전자책과 강의를 구상하면서
도전 초창기에 가장 신뢰했던
사람에게 들었던 말이다.
"니가 무슨 자격으로 글을 쓰냐"
"그건 사기 아니냐"
"표지가 좀 유치하고 내용이 부족한 것 같은데"
"가격이 비싼 것 같은데"
"헛소리하고 있는 것 같다"
"돈 벌려고 하는것 아니냐"
그에게 해주었던 말을 통해
성공 초기에
재를 뿌리는 사람들의
특징과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자격?
내가 직접 해보고 경험하고 느꼈던 시행착오다.
발견한 문제들의 해결 방법을 알려주는데
무슨 자격이 필요 있나?
사기?
사업자 등록을 하고,
출판사 등록, 통신판매업 등록,
세금 부분까지
절차적인 부분은 문제가 없다.
또한 내가 직접 실행한 내용을 담고
실제로 시간과 비용을 줄인 방법이고
성장을 이루어낸 방법들을
그대로 담았다.
블로그에 공개 중인 무료 포스팅에도 담긴 내용이고
목차와, 미리 보기까지 제공해서 기망한 내용이 없고
필요한 사람 구매하게끔 하는데
그게 뭐가 사기인가?
표지?
표지 그림이 유치해 보이는 건 나도 안다.
하지만 이 또한 나의 성장 방법이고
책으로 쓸 것이다.
나는 언젠가 내가 만든 스토리로
웹툰 연재를 할 꿈이 있다.
웹툰은 스토리와 그림을 동시에
할 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나는 아직 그림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림 연습을 해야 한다.
그런데 직장을 퇴사한
이 경제적 자유로움을
현실적으로 지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수익활동을 아직은 더 해야 하고
그림을 연습할 시간은 따로 없다.
다른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러다 생각한 것이 내 활동에
그림 연습을 합치는 것이었다.
이렇게 하다 보니
그림 연습도 하면서
점차 나아질 수 있었다.
다소 표지 디자인이 유치하고
부족하지만 누구보다 개성 있는
디자인이 완성되었다.
가격?
가격 책정은 나도 고민이다.
하지만 내가 정하는 이 가격이 과연 비싼 것일까?
내가 독자들 보고 손해 보라고
쓰레기를 쥐여주는 것도 아니고
독자들이 이 가격만으로
본인만의 스킬을 얻어 간다면
내가 겪은 수개월,
수년의 사고과정,
시행착오를
단 몇십 페이지 분량으로 얻어 가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구매에 투자한 돈보다 이득이 더 크다.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여
더 많은 수익과 기회를 열어주는 내용들이다.
투자 대비 확실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줄여주고,
실천하는 지름길을 알려주고,
비용을 줄여주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한다.
단지 좀 유명하지 않다고,
표지 디자인이 유치하다고,
내용 분량이 적다고
폄하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다.
헛소리?
아무 알맹이가 없고
뜬구름만 잡는거라면
헛소리가 맞겠지.
니가 모른다고해서
다 헛소리가 아니다.
돈 벌려고 하는것 아니냐?
정말 어이없는 의문이
아닐 수 없다.
나도 일에만 집중하다보니
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와
좋은 정보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겠다는
큰 뜻이 희미해지고
단순 장사처럼 보이는게
정말 아쉽다.
하지만
돈많은 백수를 제외하곤
너를 포함해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경제활동을 하며 살아간다.
직장이나 사업이나
마찬가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연스러운 경제활동을
이상한 프레임을 씌워 폄하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너에게 말해주고 싶다.
"해보긴 해봤나?"
"너도 해보고 나서 말해."
"너도 이루고 나서 말해."
"안 해보면 모른다."
이렇게 도전 초기에는
아무리 믿고 신뢰하는 사람이라도
합리적인 의심을 통해
실행의 능력을 폄하당하고
온갖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가능보다는 불가능의 상황을
확정 지은 공격을 받게 된다.
왜냐하면 내가 믿는 그 사람조차도
이러한 일의 성과는 커녕
제대로 해본 적도 없거나
아예 경험조차 없기 때문이다.
불신할 수밖에 없고
두려운 마음에 걱정이 지나치게 될 수 있다.
이럴 때 도전자의 초심에 있어서
본인 스스로가 믿음과 확신이 없으면 안 된다.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면
성공할 수도 없다.
대화를 나눈 상대가
가장 믿고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더욱 그의 말에 의해 설득 당하게 되고
결국 변화할 수 없게 된다.
두려운 마음에
제자리에 머무는 것을
선택하게 되고
미련만 남은 채
고통은 반복되는 것이다.
따라서 유일한 대처 방법은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과 실천이다.
조언을 듣되 그대로 흡수하기보다는
그를 통해 예측하지 못한 위험을 참고하고
각오하는 마음을 다지고
자신이 생각한 방법과 믿음을
확신하는 기회로 삼으며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해 보이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실천 자체는 굉장히 중요하지만
그 이후의 반복되는 루틴이
누군가에 보여주기 위한
즉, 증명하기 위한 행동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설령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인정받으려는 마음만으로
성장 동력을 유지한다면
결국 그 사람에게 계속해서
끌려다니게 된다.
필요한것을 주는 쪽은
어찌보면 생산자인데
내가 공들인 결과물이라도
애초에 필요가 없는 사람이거나
혹은
돈 몇푼 때문에
이것 트집 잡히고
저것 트집 잡히고
계속해서 욕먹으며
인정받으려고 구걸할 필요가 없다.
본인만의 기준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성과를 보여주며 나아가면 된다.
사람들은 큰 성공이 아니면
결코 주목하지 않는다.
0 다음에는 1이 되고
1다음에는 2가 되는 것인데
1에서 100, 1000,10000
이런 것을 기대한다.
물론 어느 정도 성과가 누적된 뒤에는
저렇게 순서대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고
계단식으로 급격히 성장하는
구간이 생길 것이다.
그때까지는 초창기 작은 성공에도
스스로 확신을 쌓아가며
하나씩 더 나아가야 한다.
이런 경우도 있다.
여러분의 초창기 도전과 성공을 보고
영혼 없는 반응과 응원에
오히려 동력을 잃을 수도 있다.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고
힘만 빠지는 바로 이런 응원이다.
"열심히 잘하네."
"그것도 능력이지."
"와 정말 대단하다."
"나도 해보고 싶다."
하지만 이런 건 단지
비난하긴 애매하고
할 말 없어 하는 추임새와 같다.
차라리 응원을 하려면
가장 저렴한
별 필요없는 상품이라도
하나 구매해 주는것이 낫다.
아마 본심은 이렇지 않았을까?
'저러다 망하겠지.'
'난 안 할 거지만 잘되면 뭐하나 얻어먹어야지.'
'배 아프네. 프레임 씌워서 망하게 해야지.'
'뭐 저렇게 돈을 버냐. 저게 말이 되냐.'
'나는 이렇게 고생하는데 짜증 나네.'
'잘해봐, 난 안 할 거지만 지켜보기는 할게.'
마지막 팁을 전해드리겠다.
일일이 대꾸하거나 싸울 필요 없다.
그냥 자기 갈 길 가면 된다.
그리고 피스케이브도 확신하는 바
구독자들도 똑같이
이렇게 자기 암시와 확신을 했으면 좋겠다.
'잘 되거나 안되거나 죽을 때까지는 망하지 않는다.'
'니가 니 태도를 고수하고 변하지 않을 동안에
우리는 지금처럼 계속 성장하고 발전한다.'
'앞으로 몸과 마음이 더 건강해지고
더 많은 기회와 행운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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